[비즈브리핑]LGT ‘오즈 파워팩 요금제’ 선보여 外

  • 입력 2009년 2월 2일 02시 58분


■LGT ‘오즈 파워팩 요금제’ 선보여

LG텔레콤은 모바일 인터넷 1GB(기가바이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즈 요금제에 ‘빅3팩100’(부재 중 전화 알림+통화연결음+문자메시지 월 100건)과 월 1건씩의 벨소리 및 통화연결음 제공까지 가미한 결합형 상품 ‘오즈 파워팩 요금제’(월 8500원)를 2일 내놓는다. 여기에 6∼13시간의 무료통화가 더해진 ‘오즈 파워팩 무료통화 요금제’ 3종도 함께 선보인다.

■SKT, 고가폰도 안심서비스

SK텔레콤은 2일부터 휴대전화 분실 및 도난 시 보상금을 지급하는 ‘폰안심40’ 서비스에 ‘T옴니아’나 ‘블랙베리’ 등 고가의 스마트폰 사용자도 가입할 수 있다고 1일 밝혔다. 월 3900원인 이 서비스는 가입 고객이 휴대전화를 분실하면 출고가의 75%(최대 40만 원)를 새 휴대전화 구입비용으로 보상해주는 것으로 현재 12만여 명이 가입했다.

■KT ‘라라라 새 출발 페스티벌’

KT는 2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각종 통신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라라라 새 출발 페스티벌’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행사 기간에 초고속인터넷(메가패스) 및 와이브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700여 명에게 야마하 스쿠터, 삼성 넷북 등 선물을 준다.

■아우디 ‘A4’‘A6’‘Q5’ 獨베스트카에

아우디코리아는 아우디 ‘A4’ ‘A6’ ‘Q5’ 등 3개 모델이 독일 유명 자동차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가 선정한 부문별 베스트 카에 동시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A4는 중형차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6는 고급 중형차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베스트 카에 선정됐다. Q5 역시 출시 첫해에 오프로드 자동차 부문에서 베스트 카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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