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월 착공한 등록사업소 건설에는 62억7000만 원이 들어갔다. 본관 1층에는 사무실과 금융기관, 2층에는 문서고가 있다. 별관에는 번호판 제작소가 입주한다.
등록사업소는 21, 22일 남구 삼산동 구 청사에서 이전해 23일부터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사업소 관계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자동차 구매와 등록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차량등록사업소 구 청사는 고등학교 용지로 활용된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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