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브리핑]‘자라’ 대구 동성로 매장 내일부터 영업 外

  • 입력 2009년 2월 13일 03시 03분


■‘자라’ 대구 동성로 매장 내일부터 영업

스페인 패스트패션 브랜드 ‘자라(ZARA)’는 대구 중구 동성로에 매장(사진)을 열고 14일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 동성로점은 지상 2층, 매장 연면적 1730m² 규모로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서는 첫 점포이며, 국내에서는 6번째 매장이다. 이 회사는 대구 시민들이 패션에 관심이 많고 동성로 상권이 매장을 열기에 충분한 것으로 판단해 지방 첫 점포를 열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 자동차용품 전문점 274곳으로 확대

르노삼성자동차가 자동차 용품 전문점을 9곳에서 전국 274곳으로 확대 운영한다. 르노삼성차는 고객의 구매 편의를 위해 용품 공급망을 직영점 25곳, 지정 정비점 44곳, 부품대리점 205곳 등으로 확대하고, 온라인 쇼핑몰(shop.renaultsamsungM.com)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가 판매하는 자동차 용품은 지갑 등 선물용 컬렉션, 차량용 액세서리, 내비게이션 등 장착용 편의 용품 600여 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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