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무사 합격인원 최소 630명 유지한다

  • 입력 2009년 2월 24일 02시 57분


국세청은 올해 실시하는 46회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인원을 630명으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든 과목이 40점 이상은 넘고 전체 평균이 60점 이상인 응시자는 모두 최종 합격자로 처리된다. 이 기준을 충족하는 응시자가 630명이 넘어도 최종 합격된다. 단 이 기준을 만족하는 사람이 630명에 미달하면 전체 평균이 60점에 못 미치더라도 모든 과목이 40점을 넘는 사람 중 고득점자 순으로 630명까지 최종 합격자로 선발한다.

자세한 시험 계획은 26일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에서 ‘세무사 홈페이지 가기’와 관보에 각각 공고될 예정이다.

이태훈 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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