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 첫걸음, 실제 병원비를 지급해 주는 민영의료보험으로..

  • 입력 2009년 2월 24일 15시 10분


사회에 첫발을 내 딛는 많은 사회 초년생들이 첫 월급을 손에 쥐고 이것을 가지고 뭘 해야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할 때가 어쩌면 가장 행복한 때일 것이다. 그렇게 첫 월급을 쪼개서 저축을 하고 부모님 용돈을 드리고 크게는 먼 미래를 설계하는 구상 속에는 나도 보험 하나 들어야 하는데 라는 막연한 생각이 떠오른다. 병이 나를 비껴가 주면 좋겠지만 다치거나 아프면 병원에도 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는 보험이 바로 민영의료보험 즉, 의료실비보험인 것이다.

매년 가입율이 증가해 전체 보험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가 늘고 있고 실제 보험금 지급 사례 또한 가장 많은 보험이기 때문이다. 그 보장내용 역시 매력적인데 평생에 가까운 100세까지 보장하면서 실 보장금액도 상해입원의료비 1억원, 질병으로 통원 치료시 하루에 30만원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

민영의료보험의 인기는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그 빛을 발휘한다. 실제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도 이 보험을 해지하는 경우보다는 새로 가입하는 경우가 더 늘고 있고 해지율은 평소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점점 가입자들이 민영의료보험의 실효성을 느끼고 있다는 단편적인 결과이다.

그럼 필수 보험으로 주목 받는 '의료실비보험' 즉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하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 보장 혜택은 어디까지인가

간단한 진료비에서 입원비, 통원치료비를 비롯해 방광염, 자궁근종 등 각종 여성 질병과 성인질환을 포함해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의 치료비와 입원비, 약 값에 이르기까지 입원일수와 질병의 종류에 상관없이 보장한다. 최근에는 특정 질병뿐 아니라 신생질병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질병을 보상하는 등 보장범위가 매우 넓다.

◆ 보상 금액은 어느 정도인가

상품별 혜택이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어떤 혜택이 강점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예를들어 메리츠알파플러스 상품의 경우 암, 뇌졸중, 당뇨병 등 질병으로 인한 입원 시 최대 1억원까지 매번 보장되며, 질병, 암, 상해로 인한 통원치료비를 1일당 최대 50만원까지 보장되는 등 다양한 보장이 이뤄진다.

대체적으로 본인치료비를 1억원까지 전액 보장해 주는 경우가 많다.

◆ 언제 가입하는 것이 좋은가

젊을수록 보험의 종류도 다양하고 보험료도 저렴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가입이 까다로운 데다가 질병과 암 발병 율이 높아지면서 보험사가 매년 손해 율이 높아짐에 따라 보험료가 계속 인상되고 있어 빠른 가입이 저렴한 보험료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

◆ 내게 맞는 상품을 어떻게 고를까

각 보험사에서 나온 수많은 상품을 한번에 비교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상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각 보험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러한 불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보험 전문법인이다.

보험프라자(http://bohumplaza.donga.com)처럼 국내외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취급하는 인터넷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한 번 원스톱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인기있는 의료실비보험 특징 자세히 보기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