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는 보험이 바로 민영의료보험 즉, 의료실비보험인 것이다.
매년 가입율이 증가해 전체 보험에서 가장 많은 가입자가 늘고 있고 실제 보험금 지급 사례 또한 가장 많은 보험이기 때문이다. 그 보장내용 역시 매력적인데 평생에 가까운 100세까지 보장하면서 실 보장금액도 상해입원의료비 1억원, 질병으로 통원 치료시 하루에 30만원까지 보장해 주고 있다.
민영의료보험의 인기는 요즘 같이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그 빛을 발휘한다. 실제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도 이 보험을 해지하는 경우보다는 새로 가입하는 경우가 더 늘고 있고 해지율은 평소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점점 가입자들이 민영의료보험의 실효성을 느끼고 있다는 단편적인 결과이다.
그럼 필수 보험으로 주목 받는 '의료실비보험' 즉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하려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 보장 혜택은 어디까지인가
간단한 진료비에서 입원비, 통원치료비를 비롯해 방광염, 자궁근종 등 각종 여성 질병과 성인질환을 포함해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중대질병의 치료비와 입원비, 약 값에 이르기까지 입원일수와 질병의 종류에 상관없이 보장한다. 최근에는 특정 질병뿐 아니라 신생질병을 포함한 거의 모든 질병을 보상하는 등 보장범위가 매우 넓다.
◆ 보상 금액은 어느 정도인가
상품별 혜택이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어떤 혜택이 강점인지를 살펴봐야 한다.
예를들어 메리츠알파플러스 상품의 경우 암, 뇌졸중, 당뇨병 등 질병으로 인한 입원 시 최대 1억원까지 매번 보장되며, 질병, 암, 상해로 인한 통원치료비를 1일당 최대 50만원까지 보장되는 등 다양한 보장이 이뤄진다.
대체적으로 본인치료비를 1억원까지 전액 보장해 주는 경우가 많다.
◆ 언제 가입하는 것이 좋은가
젊을수록 보험의 종류도 다양하고 보험료도 저렴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면 가입이 까다로운 데다가 질병과 암 발병 율이 높아지면서 보험사가 매년 손해 율이 높아짐에 따라 보험료가 계속 인상되고 있어 빠른 가입이 저렴한 보험료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이다.
◆ 내게 맞는 상품을 어떻게 고를까
각 보험사에서 나온 수많은 상품을 한번에 비교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정확한 상품을 고르기 위해서는 각 보험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러한 불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보험 전문법인이다.
보험프라자(http://bohumplaza.donga.com)처럼 국내외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취급하는 인터넷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한 번 원스톱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