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김현수 앵커) 30대 그룹이 오늘 대졸 신입사원의 임금을 최고 28%까지 줄이는 대신 신규채용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기업 간의 합의라 구속력이 없고, 삭감으로 마련된 재원이 실제 신규 채용으로 돌아갈지에 대한 우려도 있습니다.
(박제균 앵커) 일부 공기업도 신입사원 초임을 줄여 신규 채용을 대폭 늘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신규 채용을 늘리기보다 부실한 인턴 자리만 늘리는 것은 아닌지, 사후 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김 앵커) 2월 25일 동아뉴스 스테이션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