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26 02:572009년 2월 26일 02시 5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선택과 집중으로 미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원가경쟁력을 강화하며 사업과 재무구조를 합리화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해 창립 50주년인 2015년까지 세계적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홍기준 한화석화 대표는 “2015년 매출 9조 원, 영업이익 1조2000억 원을 달성해 글로벌 화학산업을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석화의 지난해 매출은 3조369억 원이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