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까지 의료비 지원
동부화재는 여성 전용 질병·상해보험인 ‘프로미라이프 우먼스토리보험’을 선보였다.
프로미라이프 우먼스토리보험은 강력범죄, 유산, 만기(28주 이상) 태아사망 등 여성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차별화된 보장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저체중아 육아비용과 같은 임신출산 관련 보장 외에 인공관절수술비, 만성당뇨합병증 진단비 등 고연령 발생 질병도 보장한다. 또 최장 100세까지 의료비가 보장된다.
미혼여성에 대해선 상해흉터성형수술비를 보상하고 기혼여성에 대해서는 유산, 자궁외임신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기 태아사망 보상은 업계 최초다.
월 15만 원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는 고객에게는 여성맞춤 홈케어멤버십카드를 발급해 일정 기간 건강상담, e메일, 건강정보지를 통해 건강관리 정보를 수시로 제공한다.
또 한샘과의 제휴를 통해 부엌가구를 구입할 경우 10%의 할인혜택을 준다. 보험계약 유지 중 결혼하거나 자녀를 출산하면 보험료를 1% 할인해 준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64세까지고 보험기간은 △10년 △15년 △100세 만기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단, 암과 뇌출혈 진단비 등 질병 관련 담보는 80세 만기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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