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별로는 주거용 허가면적이 90만 m²로 지난해 1월보다 63.2% 감소해 1989년 1월(89만9000m²) 이후 가장 작았다. 같은 기간에 상업용(108만8000m²)은 53.4%가, 공업용(96만5000m²)은 38.1%가 각각 감소했다.
올해 1월 전체 건축물의 착공 실적은 364만3000m²로 지난해 1월보다 38.9% 감소했다. 주거용(76만8000m²)은 50.4%나 줄어 지난해 2월(74만8000m²)을 제외하고는 2000년 이후 최저였다.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