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고가인 항공기를 구입할 경우에는 일반 airline 은 리스형태로 들여올 수 있었지만 자가용 용도의 항공기를 구입하려면 전액 현금으로 결제해야 해서 상당한 부담이 되었으며 심지어 새기체의 경우에도 제작사에서 항공기 할부를 안 해주었다.
이런 불편을 덜고자 미국의 항공기 파이낸싱 회사와 이번에 계약을 체결하고 항공기 종류는 연식과 가격에 관계없이 할부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 40년 된 1억짜리 기체던 1년 된 1000 억짜리 기체던 모두 가능하다.
미국에 금융회사로부터 항공기 금융상품을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꽤 많은 서류 작업이 필요하다. 이 작업은 국제변호사가 작업을 진행하고 이에 관련한 소정의 실비는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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