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채용규모 10% 늘려 신입사원 660명 뽑는다

  • 입력 2009년 3월 12일 02시 59분


효성이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신입 사원 채용 규모를 늘리는 등 ‘잡셰어링’(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효성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을 지난해(600명)보다 10% 증가한 660명 채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또 효성은 올해 인턴 제도를 처음 도입해 이달부터 인턴 50명을 모집한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