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25개 품목별 유통비 개선’ 워크숍

  • 입력 2009년 3월 12일 02시 59분


농림수산식품부는 복잡한 유통구조와 과다한 유통비를 개선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구체화한다.

▶본보 2월 23일자 B3면 참조 쌀 창고형 물류센터 설치…닭고기도 등급제 의무화

농식품부는 농수산식품의 생산 및 유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장태평 장관 주재로 13, 14일 경기 양평군에서 ‘25개 품목 생산·유통구조 개선대책 워크숍’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쌀 등 식량 부문, 고추 버섯 등 채소·특작 부문, 사과 배 등 과수 부문, 한우 돼지 등 축산 부문, 넙치 전복 등 수산 부문 등의 품목 25개에 대해 개선 대책을 논의한다.

농식품부는 생산액, 수출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 품목들을 주요 품목으로 선정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