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전지역 아파트 첫 분양에 나선 계룡건설의 ‘리슈빌 학의 뜰’ 모델하우스에 주말과 휴일 2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계룡건설은 서구 탄방동 로데오타운 옆에 지은 모델하우스에 13일 3000여 명이 방문한 데 이어 일요일인 14일에는 1만7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대전 학하지구 4블록에 짓는 ‘리슈빌 학의 뜰’(704가구)의 3.3m²당 분양가를 △112m² 867만 원 △115m² 857만 원 △132m² 897만 원 △158m² 929만 원으로 각각 정했다. 042-471-5400
한편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4개 아파트의 잔여 물량 예비 입주자를 19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신흥마을 59m² 70채 △어진마을 59m² 90채 △낭월 석천들마을 51m² 50채, 59m² 40채 △노은 반석마을 8단지 51m² 40채 등 모두 290채다.
접수는 유성네거리 주공 충청권 종합홍보관이며 당첨자 발표는 29일. 자세한 문의는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 또는 042-602-4100∼2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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