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곽현수 연구원은 “4월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기업들의 실적이 부각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지난해 연간 매출액 대비 시가총액이 과도하게 낮은 기업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곽 연구원은 시가총액 3000억 원 이상 기업 중 주당매출액비율(PSR)이 낮고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10% 이상인 기업으로 E1, SK에너지, 한진해운, 대한해운, STX팬오션, 코오롱, 에쓰오일,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오뚜기, 대우조선해양 등을 소개했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