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회장 장녀 조현아씨 칼호텔네트워크 대표 선임

  • 입력 2009년 4월 2일 02시 58분


한진그룹은 1일 조양호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대한항공 상무(35·사진)를 계열사인 칼호텔네트워크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한진그룹 측은 “신임 조 대표는 현재 맡고 있는 대한항공 기내식기판(기내판매)사업본부장도 겸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칼호텔네트워크는 한진그룹 호텔 부문 계열사로 인천 하얏트 리젠시를 운영하고 있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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