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주삼다수 2공장 건설

  • 입력 2009년 4월 15일 07시 13분


제주도개발공사는 서귀포시 도순동에 ‘제주워터 클러스터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먹는 샘물인 제주삼다수 제2공장을 건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용지 규모는 7만6000m²로 2011년 3월까지 440억 원을 들여 연간 40만 t의 생산 설비를 갖춘다.

기존 삼다수 판매단가와 매출원가를 적용할 경우 제2공장의 연간 매출은 990억 원 규모로 영업이익은 254억 원, 당기순이익은 193억10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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