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21 02:562009년 4월 21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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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는 연간 매출 1조 원 이상 기업이 CJ제일제당, 농심, 대상, 롯데칠성음료, 롯데제과 등 5곳에 불과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식품업계 전체 규모는 늘어났지만 경기 침체와 고환율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악화돼 순이익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