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에 따르면 무상 안전점검 대상은 수도권 소재 국민주택규모(전용면적 85m² 이하)의 단지 안에 있는 △건축물 △옹벽 △석축 △경사면 등 장마철 취약 시설물이다. ‘안전기술 디딤돌 봉사단’의 안전점검을 받고 싶은 주택단지의 관리소와 입주자 대표회의는 13∼27일 주공의 인터넷 홈페이지(www.jugong.co.kr)를 방문하거나 담당부서인 구조설계팀(031-738-5543∼4)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세형 기자 turt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