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저축은행도 25∼27일 전국 11개 본·지점과 교보증권 영업점에서 후순위채권 청약을 받는다. 발행금액은 150억 원으로 만기는 5년3개월, 금리는 연 8.5%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0만 원이다. 신한은행은 6월 초 1조 원 규모의 하이브리드채권(신종자본증권)을 영업점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만기는 30년으로 5년 후 은행이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금리는 연 5% 후반대에서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