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종합검사 실시… 금감원 28일부터 보름간

  • 입력 2009년 5월 24일 02시 54분


금융감독원은 “28일부터 약 보름 동안 현대카드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해 이 회사의 경영실태, 자본의 적정성. 자산의 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1월 비씨카드에 대한 종합검사를 벌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롯데카드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지연 기자 chan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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