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와관광은 운북단지 내 9만3000m² 터에 6성급 호텔(250실), 5성급 호텔(650실), 컨벤션센터, 콘도미니엄, 카지노, 공연장을 지어 2013년 말경 문을 열 예정이다. 이 투자 사업에 참여한 코암인터내셔널 김동옥 대표는 “국내 최초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 호텔이 영종도에 들어서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교와관광은 일본 빠찡꼬 업계 5위권에 속하는 레저전문회사로, 연간 매출액이 7000억 원에 달한다.
GS건설, 포스코건설, 우리은행, 인천도시개발공사 등 11개 사가 참여한 리포인천개발은 운북복합레저단지에 리조트호텔, 골프장, 엔터테인먼트 단지, 국제학교, 아파트단지를 지을 계획이다.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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