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12 07:272009년 6월 12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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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1일 “지난해 4월부터 광주은행에 가상계좌를 개설한 데 이어 이달부터 국민 우리은행 등 2개 시중 은행에도 가상계좌를 개설해 소비자들이 은행에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수용가들은 매달 발송되는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에 적힌 각 은행 가상계좌번호와 수용가 고유번호, 요금을 확인한 뒤 인터넷뱅킹 또는 텔레뱅킹 등을 활용해 요금을 낼 수 있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