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부분은 물론 인공위성 개발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영어는 가장 중요한 의사소통 수단 중 하나다. 또 우주 산업 선진국들과의 끊임없는 기술 교류에서도 영어는 필수 요소다.
하지만 영어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와 같은 EFL환경(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은 영어를 모국어로 삼는 ESL 환경과는 다르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은 것이 영어 교육의 가장 큰 한계점으로 꼽히고 있다.
소수정예 영어회화 교육기관 ‘메이븐 랭귀지 센터’에서는 이런 환경적 문제점을 고려해 ‘영어 회화 전문 온라인 프로그램(MOLP)’를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MOLP는 영어의 4영역인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가 통합된 시스템으로 학습결과를 전송&피드백 하는 쌍방향 시스템으로 이뤄져 있다.
학원에 굳이 오지 않고도 같은 서비스를 전화 영어와 첨삭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영어교육의 ‘접근성’ 문제를 해결한 셈이다. KAI에서는 향후 MOLP를 통해 연구원들의 스피킹 실력 향상을 꾀할 예정이다.
메이븐 랭귀지 센터의 김종원 대표는 ‘음성인식 시스템’을 적용한 스피킹 프로그램을 ‘MOLP’의 또 다른 강점으로 꼽았다. 그는 “집에서도 발음 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에 음성인식 시스템이 도입해 토익, 토플 스피킹 시험 성적 향상에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대표는 2년 전부터 준비해 온 유치원∙초등학생을 대상의 영어 전문 프랜차이즈도 오는 9월에 런칭 할 계획이다.
미국과 국내 교과 과정을 철저히 분석하여 과학, 사회, 수학, 역사, 음악, 미술을 비롯한 전 과목을 해당 학년에 맞게 영어로 습득할 수 있게 한 몰입(Immersion)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세계 최고의 백과 사전 업체인 美 <브리태니커> 사와 국내 최초로 지식 백과의 영어 학습서 저작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아울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기능성 게임’과 ‘온라인 교육’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를 융합한 차세대 e-Learning 프로그램을 접목시킴으로써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우리나라 초등 영어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준비를 치밀하게 차곡차곡 진행해 나가고 있다.
경기침체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E-learning을 선호하는 요즘,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븐의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기 위한 문의가 쇄도 하고 있다. 메이븐 랭귀지 센터는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1:1 및 소그룹 형태의 수업 방식으로 유명하다.
한편, 메이븐 랭귀지 센터는 여름 방학을 맞아 ‘대학생 summer session’을 오픈한다. 2~3명 소수 정예 그룹을 구성해 정규 회화와 토론, 쓰기, 프리젠테이션까지 전문화 된 커리큘럼으로 어학연수를 대치할 수 있다.
‘대학생 summer session’과 ‘MOLP’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이븐 랭귀지 센터의 홈페이지 (www.themavens.c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1644-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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