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銀, 내일까지 후순위채권 발행

  • 입력 2009년 6월 18일 02시 59분


삼화저축은행은 19일까지 200억 원 한도로 연 8.5%짜리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만기는 5년 2개월로 3개월마다 이자를 후지급하는 이표채방식이다. 최소청약금액은 1000만 원이며 100만 원 단위로 청약금액을 결정할 수 있다. 삼화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순위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기간누적 총수익률이 세전 43.91%”라며 “후순위채권의 발행과 동시에 증자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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