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22 02:562009년 6월 22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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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소사이어티는 “김 회장이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하나은행을 한국 굴지의 금융그룹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1971년 한국투자금융을 공동 창업한 김 회장은 1991년 한국투자금융을 하나은행으로 전환한 뒤 충청 보람 서울은행 등을 잇달아 합병하며 대형 상업은행으로 키웠으며 2005년에는 하나금융그룹을 출범시켰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