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신도시 마스터플랜 우선협상대상자에 토공 선정

  • 입력 2009년 6월 29일 02시 59분


한국토지공사는 탄자니아 정부가 발주한 키감보니 신도시 마스터플랜 수립용역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토공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키감보니는 탄자니아 최대의 항만도시 다르에스살람의 남쪽에 있으며 신도시 개발 규모는 5533만 m²다. 이는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의 2.8배라고 토공 측은 설명했다. 본 계약은 7월 초 체결할 예정이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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