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29 02:592009년 6월 29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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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WM컨설팅센터는 28일 ‘7월 자산배분 전략’ 보고서에서 “하반기에는 국가별 경제여건과 유동성 흐름에 따라 주가 차별화가 심해질 것”이라며 “한국의 경기 회복 속도와 내년까지 기업 이익 증가세가 글로벌 국가들 중 가장 높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해외에서는 정부의 재정지출이 활발한 중국, 총선 이후 정국이 빠르게 안정돼 가고 있는 인도가 유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재동 기자 jarret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