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은 주주의 권리보호, 이사회 운영, 경영투명성, 감사기구 운영, 경영의 과실 배분 등에서 다른 기업에 비해 돋보였다고 센터 측은 설명했다.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는 코스피시장의 우리금융지주 두산 한국전력공사 두산인프라코어 SK텔레콤이 뽑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안철수연구소 GS홈쇼핑 하나투어가 선정됐다. 또 지배구조 개선기업에는 코스피시장의 OCI와 한양증권, 코스닥시장의 KT서브마린 에스에프에이가 각각 뽑혔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