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보험은 저렴한 보험료와 넓은 보장 폭으로 중산층, 서민에게 맞는 보험상품이다. 퍼펙트통합보장보험은 1건의 보험에 가입하면 사망과 치명적인 질병, 중풍과 치매 등으로 인한 장기 간병, 의료실손 등을 한꺼번에 보장해 준다. 또 본인뿐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3명이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판매된 50만 건을 분석한 결과 보험 1건당 평균보험료가 12만3000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 보험에 가입하면서 의료실손을 특약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73.9%로 나타났으며 여성 피보험자가 56.4%로 남자보다 많았다. 삼성생명은 13일 50만 번째 가입 고객인 유정임 씨(44·여)를 초청해 기념식을 열고 부부 동반 동남아 4박 5일 여행권을 경품으로 증정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