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기업, 발광다이오드(LED), 하이브리드카, 스마트그리드 등 신규 녹색산업군을 포함한 7개 산업군. 벤치마크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지수와 코스피, 콜금리를 편입비중에 따라 적절히 조합한 인덱스를 활용한다. 해외 녹색성장 기업에 70%가량을 투자하므로 달러, 유로, 엔화에 대해 100% 헤지를 목표로 한다.
펀드 종류는 선취수수료 1%와 연 1.71% 보수를 받는 A클래스, 수수료 없이 연 2.56%의 보수를 받는 C클래스, 2.30%의 수수료를 받는 온라인 전용 Ce클래스가 있다. C클래스는 1년 이상 장기 투자하면 매년 총보수가 평균 0.156%포인트씩 줄어든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