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물 100인 시리즈 메달’은 조폐공사가 한국의 경제 사회 과학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선정해 제작하고 있으며, 희소성을 높이려고 인물별로 최대 1만 개까지만 발행하고 있다. 조폐공사 측은 “구인회 창업주는 한국 경제발전을 이끈 대표 기업인으로 한국의 화학, 전자 산업을 개척한 인물”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기념메달 가격은 개당 2만5000원이며 29일부터 조폐공사 인터넷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주성원 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