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돌아온 태국인 마낫트 씨의 입이 벌어졌다. 꾀죄죄했던 집이 반나절 사이에 말끔한 새 집으로 바뀌었기 때문. 현대판 우렁각시는 금융회사 직원들이었다. 요즘 기업들은 다문화 도서관을 열고, 국어교육에도 나서는데….(station.donga.com)
■‘토종 대표’ 꺽지를 아시나요
‘쏘가리’와 함께 대표적인 토종 민물고기인 ‘꺽지’. 서로 비슷하게 생겨서 ‘꺽지’를 ‘쏘가리’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꺽지’는 ‘쏘가리’보다 체고가 높은 게 특징. 또 상황에 따라 무늬와 몸 색깔이 검은색이나 황갈색으로 변하기도 한다.(etv.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