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지역 중소업체 50여 곳이 참여해 구직 희망 여성과 실시간 면접을 해 즉석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커리어 컨설팅관에서는 전문가가 배치돼 구직자 나이와 학력, 경력 등을 바탕으로 취업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세미나관에서는 여성 취업 성공 사례에 대한 정보가 다양하게 제공된다.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열린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경북지회 도 9월 한 달간 온라인여성채용박람회(woman.jobfestival.co.kr)를 연다. 053-742-5192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