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8-27 02:532009년 8월 27일 0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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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파생상품 콘퍼런스에 참석한 뒤 ‘황 회장을 징계할 만한 사유가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연하다. 그래서 징계 절차에 들어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원장이 황 회장의 징계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공개적으로 밝히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