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8-31 17:192009년 8월 31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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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음달 열리는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단기 출구전략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31일 서울파이낸셜포럼 주최 조찬강연에 참석해 오는 주요 20개국 회의에서 거시경제정책 공조와 관련해 경제상황에 따른 단기 출구전략과 중장기 성장공조 방안이 논의될 거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내년 4월 예정된 다음 주요 20개국 정상회의가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