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자동차, 포드-링컨 무상점검 서비스
포드·링컨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7∼12일 전국 15개 포드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포드·링컨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포드자동차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고객들은 타이어와 배터리, 제동장치, 동력전달장치 등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으며, 추가 비용이 들어갈 경우에는 정비 매출의 5%가 무의탁 노인요양시설에 기부된다.
■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온라인 퀴즈대회
르노삼성자동차는 시민단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함께 9월 한 달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 홈페이지(www.saferoad-safekids.com)에서 ‘온라인 퀴즈대회’를 연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인 이 대회에서 성적이 우수한 300명은 닌텐도 게임기와 문화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다. 결과는 10월 9일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개별 통보도 한다.
현대자동차는 ‘싼타페 더 스타일’의 가솔린 2륜구동 모델(사진)을 1일부터 시판한다. 2000년 1세대 싼타페 시판 이후 가솔린 엔진을 단 싼타페 모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싼타페 더 스타일 가솔린 모델의 연료소비효율은 가솔린 중형 세단 수준인 L당 10.7km로, 가솔린 2.4모델의 판매가격은 △CLX 2550만 원 △MLX 2667만∼2862만 원 △SLX 3254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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