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별내신도시 쌍용 예가’ 모델하우스에 관람객들이 5일 줄지어 들어가고 있다. 쌍용건설 측은 “개관 첫날인 4일 9500여 명을 비롯해 6일까지 총 3만여 명이 찾았다”며 “서울 노원 중랑 광진뿐 아니라 송파 강동구 지역에서까지 전화 문의가 하루에 1000통 넘게 걸려왔다”고 전했다. 미분양 물량이 넘쳐났던 부산에서도 최근 롯데건설이 분양한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가 청약 경쟁률 2.5 대 1을 기록했다. 71∼98m² 이하 소형은 최고 14.4 대 1, 평균 10 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사진 제공 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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