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5억 달러 안팎으로 예상된다고 기획재정부가 전망했습니다. 이는 6월의 54억 달러와 7월의 44억 달러보다 크게 감소한 액숩니다.
기획재정부는 또 "선진국 경제가 개선되는 가운데 국내경기도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민간부문 회복이 상대적으로 미흡하고 유가상승 가능성 등 경기가 하락할 위험이 남아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확장적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 공기업의 투자를 확대하고 부동산과 같은 불안요인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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