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내년 6월과 12월경 51만 m²(2단계)와 42만 m²(3단계)의 용지를 조성해 산업용지 25만 m²와 22만 m²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이 산업단지에는 기계와 금속, 전기 및 전자 정보통신 분야의 첨단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대기업 위주로 공장 유치를 추진하되 국내 기업과 합작투자를 검토 중인 외국인 기업 등에도 용지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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