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다음 달 8∼16일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PIFF) 발전을 위해 기금을 전달하고 맞춤형 상품을 내놓는 등 공식 후원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15일 본점 회의실에서 PIFF조직위원회 김동호 공동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2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연 4.2%의 1년제 상품인 ‘PIFF시네마 정기예금’도 이달 30일까지 1000억 원을 목표로 판매에 들어갔다. 부산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민 5000명을 초청해 다음 달 14, 15일 요트경기장 내 야외상영관에서 영화를 보는 ‘영화나눔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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