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9-18 02:582009년 9월 18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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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는 지난달 말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추가할 내용이 있어 상장일을 미뤘다고 설명했다. 증권신고서에 추가된 내용은 시장 상황 및 진로 주가를 고려해 상장 후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것과 당기순이익의 50% 이상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진로는 상장일을 미루면서 공모희망가 범위도 5만4000∼6만 원에서 4만5000∼5만 원으로 변경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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