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전문기업 한경희생활과학 한경희 대표(사진)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의 ‘2009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서밋(2009 The most powerful women summit)’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14∼1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이 서밋은 포천이 정치 경제 교육 예술 복지 분야 여성 리더를 선정하여 특정 주제에 대해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행사로 올해 11회째다. 이번 서밋에는 엘런 쿨먼 듀폰 최고경영자(CEO)와 앤드리아 정 에이본 CEO, 콘돌리자 라이스 전 국무장관 등 글로벌 여성 리더 4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래를 위한 투자(Betting on the Future)’를 주제로 자유로운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한 대표는 “3일간 여성 경제인들과 정보 교류를 하면서 세계경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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