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특집]입출금은 편리하게 이자는 높게

  • 입력 2009년 9월 21일 02시 56분


신영증권 ‘플랜업CMA’

신영증권은 지급결제서비스 시작을 계기로 기존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플랜업CMA’를 선보였다. 플랜업CMA는 자유로운 입출금은 물론 급여이체 및 자동 납부, 신용카드 결제 등이 모두 가능하다. 계좌잔고는 자동으로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돼 일반 입출금식 상품보다 높은 수익을 제공한다.

가입금액 및 가입기한에 대한 제한은 별도로 없고 일정금액 이상을 예치하는 고객에게는 투자설명회 및 문화행사 우선 초청, 재테크 전문가를 통한 종합재무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영증권은 플랜업CMA 론칭을 기념해 일정 조건 충족 시 2개월간 300만 원 한도로 연 5.0%의 금리를 제공하고 1년간 이체수수료를 면제해준다. 10월 말까지 LED TV와 넷북, 영화티켓 등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한다. 문의는 신영증권 홈페이지(www.shinyoung.com) 및 고객지원센터(1588-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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