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사가 최근 문을 연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 향후 4년간 23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4일 밝혔다. MS는 허브센터 개관 전인 지난해 5월 콘텐츠진흥원과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맺고 사업 교류에 관한 약속을 했다. MS는 연간 최소 25개 이상의 게임벤처업체들에 MS의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국내외 기업을 비롯해 해외 기업과의 마케팅 교류, 플랫폼 개발이나 게임 전문인력 양성 등 실질적인 내용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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