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교실, 마케팅 강화로 홈스쿨형 학습지로 두각

  • 입력 2009년 9월 28일 10시 25분


홈스쿨형 학습지인 제3교실(대표이사 신찬성)은 작년에 독특한 인증서를 하나 받았다. 2007년 사업시작 후 일년 만인 작년 10월 세계기네스협회 공식 대행업체인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기록 인증서를 받은 것이다. 국내 교육가맹점 모집부문에서 '최단기간 최다개설 기록 인증서'를 받은 것인데, 그 만큼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루었다고 볼 수 있다.

제3교실은‘수학전문 아카데미’를 표방하고 있으며, 주 3회 1일 50분 선생님의 집을 방문해 공부하는 시스템으로이다. 일반 방문 학습지와 달리, 선생님인 홈티처의 가정에서 충분한 시간 동안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교과서 편찬 위원들이 집필한 교재를 사용해 학습의 질을 높였다. 따로 학습해야 했던 기초계산력 향상을 위한 연산편과 학년별 교과과정에 맞춘 교과편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투웨이 시스템을 갖추었고, 온라인 상에서도 자동 문제 생성 시스템 등으로 밀착 지도가 가능하게 하였다.

최근 제3교실은 마케팅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자사만의 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전국투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9월 한 달 내내 이어진‘제3교실 전국투어 사업설명회’는 총 20개 도시에서 22회의 강행군을 이어갔다. 제3교실의 시스템과 운영사례등이 소개되어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 SBS TV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일일 드라마‘두아내’의 제작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일일 드라마의 주시청자층이 제3교실의 학부모층과 유사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신창성 대표는“앞으로 홈스쿨 티처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기획하여, 기네스협회 인증업체로서의 성과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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