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9-28 18:052009년 9월 28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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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전체 예산 규모를 지난해보다 2.5% 늘어난 291조8000억 원으로 정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28일 복지예산에 역대 최대인 81조 원을 편성하고, 미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등에 예산을 집중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정부의 지출을 내년에도 늘리되, 급증하는 재정 적자를 감안해 증가율은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2.5%로 책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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