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서비스도 온라인몰 이용하세요”

- G마켓, 온라인몰 최초로 ‘퀵서비스’ 코너 오픈

G마켓(www.gmarket.co.kr)이 온라인몰 최초로 ‘퀵서비스’ 코너를 오픈 한다고 30일 밝혔다.

G마켓 홈페이지 내 ‘퀵서비스’ 코너에서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 주소 및 배송할 물품정보를 입력 한 후 비용을 확인하고 결제하면 된다. 서울 지역 기준 최대 3시간 이내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서울 기본 구간 기준으로 최저 비용 6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퀵서비스’ 코너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이를 도입한 ㈜퀵서비스와 제휴해 진행한다.

G마켓은 ‘퀵서비스’ 코너 오픈 기념으로 이용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G스탬프 1장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또한 오픈 기념 축하 글을 남긴 고객들에게 10월 말까지 퀵서비스 1000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마켓 김상혁 전략기획팀 팀장은 "고객들이 상품 구매 뿐만 아니라 생활 편의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당 코너를 오픈하게 됐다”며 “온라인 공간에서 무형상품 거래를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퀵서비스’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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