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 유일한 중대형 단지 ‘한라 비발디’ 28∼30일 순위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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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0월 26일 03시 00분


영종하늘도시 동시분양에서 유일하게 중대형으로만 구성된 ‘한라 비발디’(사진)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부터 30일까지 순위별 청약을 받는다.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지상 36층 11개동, 전용면적 기준 101∼204m² 1365채의 대단지다. 단지 북측으로 35만 m² 규모의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바로 옆에 중심상업지역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조경면적이 축구장 5개 넓이이며 워터가든과 1.4km의 단지 순환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이 만들어진다. 회사 관계자는 “중대형으로만 구성되는 단지답게 단지 설계를 고급화했다”고 강조했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050만 원 선이며 6층 이하 가구는 중도금 30%를 무이자 융자해준다. 6층 초과 가구는 중도금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1577-0058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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