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車블랙박스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7일 03시 00분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블랙박스인 ‘HDR-1300’을 개발해 시장에 내놓는다고 26일 밝혔다. 24시간 녹화 및 녹음 기능을 갖췄으며, 차량 사고 전후 30초간 촬영한 내용을 자동으로 저장한다. 전원이 끊겨도 자체 배터리로 20분간 작동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이달 안으로 서울 내 택시회사에 공급된 뒤 일반 운전자용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운 기자 su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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