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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MALL & DREAM]강서권 유일 직행·완행 동시 정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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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03:00
2009년 10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09-10-29 03:00
2009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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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가양역 지하상가 선착순 등기분양
서울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주택시장은 물론 상가시장도 재편되고 있다. 특히 강남 접근성이 쉽지 않았던 강서구 일대는 지하철 이용객이 급격히 늘면서 역사 지하상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가장 인기를 끄는 곳은 가양역. 가양역 주변은 마곡지구, 발산지구, 방화뉴타운 등 개발이 한창 이뤄지고 있어 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 또 3만여 유동인구는 물론 인근에 4만여 배후 가구를 확보하고 있다.
게다가 강서권 유일의 직행, 완행 동시 정차역이다. 직행의 경우 9개 역만 정차하기 때문에 신논현역까지 30분 안에 도달할 수 있어 다른 곳보다 이용객이 많다.
역사 지하에 마련된 상가도 이용객이 늘면서 자연스레 인기를 끌고 있다. 가양역 지하상가 업종은 테이크아웃, 매점, 피혁, 잡화, 의류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 입점이 완료된 상태다.
현재 분양 중인 곳은 가양역 10번 출구와 바로 연결된 역내 부대시설. 분양가 7000만∼3억 원으로 소유권 이전해 주는 선착순 등기 분양을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하철 내부의 지하상가는 대부분 임대 분양으로, 5년간 1년 단위로 계약갱신을 하는 것이 기본. 이 때문에 등기 분양은 희소가치는 물론 투자가치도 매우 높다.
분양 관계자는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입주가 가능하며, 초기 2년간 분양가 대비 9% 정도의 수익으로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알짜 상가”라고 설명한다. 02-3663-5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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